기도와 묵상

일상 속 신앙 | 부활 시기 - 기억 : 예수님께서 해주신 말씀 | 명형진 신부님(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松竹/김철이 2024. 4. 16. 13:34

| 일상 속 신앙 | 부활 시기 - 기억 : 예수님께서 해주신 말씀 | 명형진 신부님(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rdzbihvc60

 

 

 

일상 속 신앙 '부활 시기'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에 너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기억해 보아라." (루카 24, 1-6)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손 내밀어주셨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우리 모두는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기념합니다. 지난 번에 이어 인천가톨릭대학교 명형진(시몬) 신부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늘 우리 곁에 계시며 생명으로 초대해주시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해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며 일상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실천 사항을 확인하고 댓글로 실천 여부를 남겨주시는 분 중 다섯 분을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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