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가 든 바구니
50㎏의 돌멩이가 든 바구니가 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들기 어렵지만,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전혀 들지 못할 무게는 아닙니다.
만약 집에 가져가라 하면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너무 무겁고 가치가 없는 바위에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무거워서 들기 어렵지만, 건강한 성인 남자라면
전혀 들지 못할 무게는 아닙니다.
만약 집에 가져가라 하면 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너무 무겁고 가치가 없는 바위에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0㎏ 금덩어리가 든 바구니가 있습니다.
돌멩이가 든 바구니와 동일한 무게이지만,
집에 가져가라 하면, 갑자기 힘이 생겨서
번쩍 들 수 있으며 들지 못하면 질질 끌고서라도
집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똑같은 고생, 아니 더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기쁘면 몸도 가뿐하게 움직입니다.
우리 몸은 마음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기쁘면 몸도 가뿐하게 움직입니다.
우리 몸은 마음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 따라 달라진다지만,
그 마음먹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마음은 논리와 이성에 의해 움직이기도 하지만
정서에 의해 움직이는 경우가 더욱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서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평상시부터 잘 단련해
두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바뀐 것은 없다.
단지 내가 달라졌을 뿐이다.
내가 달라짐으로써 모든 것이 달라진 것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 –
'작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등의 역사 (0) | 2024.02.19 |
---|---|
사랑하는 별 하나 (0) | 2024.02.17 |
화낼 만큼 중요한 일인가? (0) | 2024.02.15 |
들어주기를 힘쓰는 삶 (0) | 2024.02.12 |
소중함을 잊지 말자 (1) | 2024.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