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02.05) - 부산교구 화명성당 주임 이장환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YHqcYza58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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