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겨우내 움트다 옹골찬 산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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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움트다 옹골찬 산골 밥상] 기나긴 봄, 여름, 가을을 거쳐 모든 것이 척박해지는 계절 겨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동장군에 산골 사람들은 어떤 겨울나기를 하고 있을까. 무엇이든 자급자족해야 하는 겨울 산골살이엔 부지런함이 곧 생명. 이맘때 가장 바쁘다는 덕장 속 노랗게 익어가는 황태들부터 봄이 오기 전 동면에서 깨워야 하는 겨울 양봉까지 겨우내 산은 다른 계절 못지않게 여전히 바쁘다는데. 올겨울 혹독한 추위를 지혜롭게 이겨나가는 산골 사람들의 지혜롭고 야무진 밥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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