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마을 감할머니의 7번째 오토바이/경로당 할머니들의 점심식사/산지에서 먹는 대봉감 말랭이/할머니들의 시골밥상/구례군 동산마을/구례군은 감풍년/구례오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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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례군은 감 풍년이다
서리가 내릴때 감이 제일 맛있다는데 딱 그 계절이 왔다.
구례5일장에 감을 팔러 나가는 동산마을의 감할머니
벌써 7번째 오토바이를 타신다고 하는데... 7년에 하나씩 갈았다고 하니...
할머니가 오토바이를 타는 이유는 뭘까?
동산마을 경로당에 할머니들이 모였다
즐거운 점심시간
금처 밭에서 장만한 가지나물, 호박전이며 무청 나물이 밥상에 올랐다
후식은 대봉감 말랭이
당도가 비할데가 없을 만큼 달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