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보태기

가톨릭평화신문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_장애 있는 두 아이, 가난해도 잘 키우고 싶어요

松竹/김철이 2023. 6. 30. 12:41

자폐성 장애 있는 두 자녀 키우며, 엄마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앓아... 남편은 일자리 잃고 개인회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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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장애 있는 두 아이, 가난해도 잘 키우고 싶어요

박은정·박주일씨 부부는 자폐성 장애를 가진 두 자녀를 돌보고 있다.“유진이 뽀로로 좋아? 뭐 하고 있어? 이리 와볼래?” 아이를 향한 부모의 말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 부모의 부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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