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과 호랑이
한 나무꾼이 산에서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나무꾼은 너무 놀라서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호랑이는 포기하지 않고 나무를
계속 흔들었습니다.
나무꾼은 너무 놀라서 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호랑이는 포기하지 않고 나무를
계속 흔들었습니다.
결국 나무꾼은 호랑이 등 위로 떨어졌고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지지 않으려고 꽉 붙잡았는데
호랑이는 나무꾼을 떨어뜨리기 위해서
힘껏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한 농부가 나무꾼을 발견했습니다.
“저 사람, 호랑이 등에 오르다니
팔자도 좋구나. 영웅호걸이 따로 없네!
나는 평생 땀 흘려 일해도 사는 게
이 꼴인데…”
죽기 살기로 매달린 모습도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것입니다.
리온 페스팅거의 사회 비교이론에 따르면
사람은 타인과 비교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상황이 더 나아 보여
마냥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타인과 비교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상황이 더 나아 보여
마냥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내가 모르는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내 중심적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오늘의 명언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했는데
거리에서 발이 없는 사람을 만났다.
– 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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