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_48회 동네 한 바퀴 - 푸르다 그 이름 - 울산 중앙동·태화동
[푸르다 그 이름 - 울산 중앙동·태화동] 한때 바지락과 재첩이 넘쳐나던 풍요의 강, 태화강은 1960년대 산업화로 몸살을 앓으며 한때 '죽음의 강'이란 오명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태화강이 다시 푸르게 일렁이기 시작한다. 울산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푸른빛을 되찾은 강은 사람들에게 활기와 즐거움을 불어넣는다. 물, 숲, 사람까지 다시 푸르게 빛나는 동네, 울산광역시 중앙동, 태화동에서 마흔여덟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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