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매일미사ㅣ박희전 루케치오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uzIpS5-UYY
2023년 4월 11일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매일미사
박희전 루케치오 신부 (작은형제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요한 20,11-18
그때에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4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고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분을 정원지기로 생각하고,
“선생님,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 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모셔 가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6 예수님께서 “마리아야!” 하고 부르셨다.
마리아는 돌아서서 히브리 말로 “라뿌니!” 하고 불렀다.
이는 ‘스승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나는 내 아버지시며 너희의 아버지신 분,
내 하느님이시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하고 전하여라.”
18 마리아 막달레나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하면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월별 미사 집전사제 안내 바로가기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30411 오늘의 말씀 (0) | 2023.04.11 |
---|---|
오늘의 강론(2023.04.11) - 부산교구 무아의 집 상주 이재만 마르코 신부님 (0) | 2023.04.11 |
[쉬기날기] 2023년 4월 11일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복음묵상 안내 (1) | 2023.04.11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0411 |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송영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3.04.11 |
전삼용 요셉 신부님|예수님께서 사랑하려는 이에게만 나타나시는 이유/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 2023 04 11 (0) | 2023.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