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표주박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

松竹/김철이 2023. 3. 31. 10:40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0,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