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3.02.17) - 부산교구 옥동성당 보좌 류기원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Aa6cobwix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4-9.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가 권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중 제6주간 금요일 철야기도회[20230217] ::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한국본부_신동규 다미안 마리아 신부님 (0) | 2023.02.17 |
---|---|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30217 오늘의 말씀 (0) | 2023.02.17 |
2023년 2월 17일 연중 제6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장대건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집전 (0) | 2023.02.17 |
[쉬기날기] 2023년 2월 17일 연중 제6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3.02.17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0217 | 연중 제6주간 금요일](한재호 루카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3.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