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62. 선택된 이들의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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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자 수녀의 하느님 자취 안에서] 62. 선택된 이들의 부르짖음
아버지께서 하늘로 가신 후 나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할 때에 하느님 아버지가 더 가깝게 느껴지고, 내 바람을 말씀드리기도 전에 이미 알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더 단순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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