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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탐험 22편_700년 간의 식민통치를 이겨낸 북유럽의 지지않는 태양, 핀란드 수오멘린나

松竹/김철이 2022. 11. 20. 10:46

세계문화유산 탐험 22편_700년 간의 식민통치를 이겨낸 북유럽의 지지않는 태양, 핀란드 수오멘린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jZ3uvgdVmw&list=PLN6IXxEnZOKlOrWxobtOpG31FDJ_rLxNZ&index=23

 

 

 

 

세계문화유산 탐험22편_핀란드 수오멘린나, 라우마

 

-겨울의 나라, 순백의 낙원, 북유럽의 심장 핀란드

-700년 간의 식민통치를 견뎌야 했던 혹독한 수난의 역사

-치욕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남겨둔 구시가지 광장의 러시아 알렉산드로 2세 동상

-핀란드의 수도를 투르크에 헬싱키로 옮기기 위해 세운 헬싱키 성당

-여섯 개의 섬을 연결하고 있는 요새, 수오멘린나 요새

-스웨덴이 핀란드를 통치하던 시절, 러시아의 공격에 대비해 축조

-7.5km에 이르는 화강암 성벽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아우구스틴 에렌스배르드 백작은 미로처럼 복잡한 현대적인 설계를 도입

-1855년 크림전쟁에서 영국과 프랑스 함대의 포격으로 초토화되기도 한 현장

-보트니아만의 항구도시, 목조건축의 도시, 라우마

-1620년, 목조가옥들이 들어서며 번영했던 도시

-화재, 전쟁, 폭격, 재건의 반복 끝에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1919년 독립 이후, 세계 최고의 선진국으로 자리잡은 핀란드

-공자를 모신 유교사원, '문묘'의 또 다른 의미

-하노이에서 동쪽으로 180km 떨어진 통킹 만 북부에 자리잡은 할롱베이

-용이 토해낸 수백 수천 개의 여의주가 바닷물에 닿자마자 섬이 됐다는 전설의 바다

-약 4,5억 년 전 얕은 바다였던 이 지역에 산호초 군락이 퇴적, 두터운 석회암 지대가 빙하기를 겪으며 원추형의 탑 카르스트 지형을 형성

-13세기 쩐홍따오 장군이 원나라 군대를 물리친 유명한 영웅담

-해발 50미터 지점, 하늘의 궁전 '항티엔꿍' 석회동굴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해안에서 살고 있는 1600명여 명의 선상족

-육지의 할롱베이, 닌빈의 땀꼭

-할롱베이와 땀꼭의 석회암 지대는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경관을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