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기도방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다섯째날 (배경음)

松竹/김철이 2022. 7. 25. 08:08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다섯째날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o0uQZOHcGc

 

 

 

 

 

(가톨릭) 하느님 자비의 9일기도 다섯째날

 

오늘은 갈라진 형제들을 내게 인도하라.

그리고 그들을 나의 자비의 바다에 잠기게 하여라.

나의 쓰라린 수난 중에 그들은 나의 몸과 마음,

즉 나의 교회를 잡아 찢었다.

그들이 교회 일치로 돌아올 때,

나의 상처들은 치유되고

그로써 나의 수난의 고통은 감소된다.”

 

지극히 자비로우신 예수님,

선 자체이신 예수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자비를 찾는 사람들에게

빛을 거절하지 않으시나이다.

주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의 거처 안에

갈라진 우리 형제들의 영혼을 받아주소서.

주님의 빛으로써

그들을 교회와 일치하도록 이끄시고

주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의

거처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들도 주님 자비의 한없는

너그러우심을 찬양하도록 인도하소서.

 

영원하신 아버지,

갈라진 우리 형제들에게

특별히 아버지의 축복을 헛되이하며

자신들의 오류를 완고하게 주장함으로써

아버지의 은총을 오용하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눈길을 보내주소서.

그들의 오류를 살피지 마시고

아드님의 사랑과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참아 받으신 쓰라린 수난을 보시고,

아드님의 지극히 동정심 많은 성심 안에

감싸여 있는 그들도 아버지의 위대한 자비를

끝없이 찬양하도록 인도하소서. 아멘.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바침) 개정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