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자 수녀의 하느님의 자취 안에서|46. 하느님 생명에 참여하라는 오늘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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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자 수녀의 하느님 자취 안에서] 46. 하느님 생명에 참여하라는 오늘의 초대
일이 있어서 동해에 다녀오게 되었다. 프로그램 중에 여러 수녀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관한 몸 피켓을 만들어 몸에 붙이고 해안가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러 갔는데, 밀려오는 파도가 정말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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