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지만 함께 기도하며 참 행복 누리다
깊은 신심과 덕행으로 신자들 격려했던
최해성 요한이 일군 교우촌 서지마을
1800년대에도 신앙 이어온 것으로 추정
원주교구, 지난해부터 성역화 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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