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여행

세계문화유산 탐험 17편_탐험가들도 두려워하던 세계 최대 '악마의 협곡', BBC 선정 죽기 전 꼭 봐야 할 여행지 1위, 미국 그랜드 캐니언

松竹/김철이 2022. 6. 19. 01:00

세계문화유산 탐험 17편_탐험가들도 두려워하던 세계 최대 '악마의 협곡', BBC 선정 죽기 전 꼭 봐야 할 여행지 1위, 미국 그랜드 캐니언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YLDQkypW7Q

 

 

 

 

 

세계문화유산 탐험 17_그랜드 캐니언&타우스

 

-15천 년의 세월이 만들어낸 바위 기둥, 모뉴먼트 벨리

-'역마차', '황야의 무법자' 등 서부 영화의 촬영지

-길이 447km, 너비 최비 30km, 깊이 1500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그랜드 캐니언

-가장 인기있는 전망대, 마더포인트

-20억 년 전, 해수면과 맞닿은 평평한 고원이 침전물이 쌓이며 퇴적암층 형성,

이후 지층이 융기하며 그 틈에 빗물이 고여 강이 형성

-강은 융기와 침식, 침강을 반복하며 어긋난 지층을 깎아내려 현재의 그랜드 캐니언을 완성

-원시 지구의 모습을 간직한 천연의 고원지대, 1979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

-1869년 콜로라도 강을 따라 그랜드 캐니언을 탐험한 최초의 탐험가 존 웨슬리 파웰

-140년 전만 해도 악마의 협곡이라 불리며 탐험가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던 그랜드 캐니언

-해발 7천 피트의 고원을 달리는 증기기관차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애리조나주 윌리엄스 마을에 출발하는 디젤 기관차

-1905년 그랜드 캐니언에 세워진 최초의 호텔, 엘토바 호텔

-뉴멕시코주 중북부 해발 2,200m 아름다운 고원도시, 산타페

-스페인 선교사들이 기독교를 전파하려 세운 로레토 수녀원

-푸에블로 인디언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원주민 마을, 타오스

-19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끝없는 침식을 거쳐야 할 영원한 미완의 땅, 그랜드 캐니언

-대자연을 지켜왔던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유산이 남아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