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화산재와 푸른 만년설이 빚어낸 대비의 미(美), '칠레'에 흔적을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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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과 안데스가 빚은 땅, 칠레 남부]
지구상에서 남북으로 가장 긴 나라, 칠레. 그 길이만큼이나 다양한 기후와 갖가지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특히 남부는 울창한 숲과 거친 화산, 맑은 호수 같은 천연의 선물이 가득하다. 양키우에 호수와 오소르노 화산을 볼 수 있는 푸에르토 바라스와 옛 것을 지키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칠로에 섬. 숨길 수 없는 남미의 정열이 만드는 흥겨운 축제가 있는 푸에르토 몬트까지! 서쪽의 태평양과 동쪽의 안데스 산맥이 빚은 땅. 티 없이 깨끗한 자연과 그 자연을 닮은 순박한 사람들이 사는 곳, 칠레 남부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