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표주박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다. 나의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고 말하였지. 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기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松竹/김철이 2022. 3. 30. 08:43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다.

나의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고 말하였지.

여인이 제 젖먹이를 잊을 수 있느냐?

제 몸에서 난 아기를 가엾이 여기지 않을 수 있느냐?

설령 여인들은 잊는다 하더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이사 49,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