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셉] 아무것도 너를 [대 데레사의 기도 '인내'] Solo Dios ba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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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 ??
그 어느 때보다 서로에게 평화를 빌어주어야 하는 때입니다. 인간의 욕심과 탐욕이 만들어낸 무자비한 비극과 참상을 바라보며..가슴이 아프고 괴롭습니다. 모두 같은 마음이시겠지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합니다.
'주님 평화를 주소서. 썩어 없어질 것에 희망을 두지 않고, 영원한 것에 희망을 두는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이 세상에 하느님의 정의를 세워주시고, 저희에게는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특히 전쟁으로 인해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가엾은 이들을 온갖 악과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지켜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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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것도 너를 ?
글 대 데레사
곡 김충희 호세아 수녀
아무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소유한 것이니
하느님 만으로 만족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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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너를'이라는 성가는 김충희 호세아 수녀님의 곡으로, 아빌라의 성녀 대 데레사의 기도에 음을 붙여 만든 곡입니다. 이 노래는 데레사 성녀께서 지으신 시의 앞부분(1장)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8장으로 구성된 긴 시의 일부분입니다. 이 시의 제목은 단순히 가사의 앞 부분인 '아무것도 너를'이 아니라 성녀께서 직접 붙인 제목, 바로 '인내'입니다. 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노래하고, 인내함으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우리이기를 희망합니다.
[경향잡지, 2020년 11월호, 최용감 안젤로 신부님 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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