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평등정신 바탕으로 애덕 구현에 힘써
여성 활동에 제약 많았던 유교 사회
여성 신자들은 더욱 큰 어려움 겪어
고달프게 일해도 가렴주구에 시달려
늘 가난에 허덕이는 백성들 삶을 통탄
비위생적인 용수 개량 요청하는 등
신자들 위해 할 수 있는 일 찾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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