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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6일 연중 제5주일 매일미사ㅣ김평만 유스티노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2. 2. 6. 10:12

2022년 2월 6일 연중 제5주일 매일미사ㅣ김평만 유스티노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vG21py4xck

 

 

 

 

 

 

202226일 연중 제5주일 매일미사

 

김평만 유스티노 신부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실장)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루카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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