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2022년 1월 30일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매일미사ㅣ추성훈 바오로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2. 1. 30. 10:09

2022년 1월 30일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매일미사ㅣ추성훈 바오로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Qwl3pQZcdk

 

 

 

 

2022130일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매일미사

 

추성훈 바오로 신부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사무국장)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루카 4,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21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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