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전례

세계 가난한 이의 날|세계 가난한 이의 날에 다시 보는 「모든 형제들」

松竹/김철이 2021. 11. 9. 20:03

다른 이들의 약함이 곧 나의 일이 되면
모든 이를 향한 ‘열린 형제애’ 가능하다

전 세계인이 코로나19 겪으며 한 배를 탄 ‘세계 공동체’ 인식
교황은 사회적 우애 강조하며 쓰러진 이 돌보는 공동선 언급
가난한 이들에 무관심하다면 어떤 형태로든 폭력 발생할 것
고통받는 이를 위한 백신 나눔 형제애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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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난한 이의 날에 다시 보는 「모든 형제들」

몇 년간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가난한 이들의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만들었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기초 생필품마저 부족해진 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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