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탐험 12편_비극의 도시, 폴란드 크라쿠프&아우슈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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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탐험12편_비극의 도시, 크라쿠프&아우슈비츠
-중세 유럽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폴란드 크라쿠프
-베네체아 산마르코 광장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 중앙시장광장
-이탈리아 로마보다도 앞선 197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될 만큼 유명한 천년고도
-1241년, 1251년 몽골군의 침입으로 많은 이들이 희생 당한 아픈 역사의 현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몰, 직물회관
-열 두 사도의 조각상이 서 있는 성 베드로와 성 바울 성당
-11세기부터 600여 년간 폴란드의 수도였던 크라쿠프는 폴란드인들의 정신적 수도
-11세기-17세기까지 폴란드 통치자들의 거주지였던 바벨성
-20여개의 예배당 중 걸작으로 뽑히는 황금색 원형 지붕의 지기문트 예배당
-폴란드와 슬로바키아의 국경 사이에 있는 비엘리치카
-13세기 폴란드를 부강하게 만들었고, 현재는 관광지가 된 독특한 광산
-1978년 유네스코 최초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으로 등재
-300미터의 깊은 지하 비엘리치카 암염광산
-지하 100미터 지점에 소금을 채굴하며 생긴 높이 12미터 길이 55미터의 킹가 공주 교회
-지하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지하호수
-폴란드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아우슈비츠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과 정치범들을 수용하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당시에 300동이 넘는 병영,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대학살
-400만 명이 넘는 죽음. 3분의2가 유대인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문화유산으로 등재
-공동샤워실로 위장한 가스실, 시체들을 소각했던 소각장이 그대로 남아있다
-독일은 이스라엘에 정식으로 사과, 이스라엘 수상은
"우리는 용서한다. 그러나 잊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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