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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매일미사ㅣ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1. 9. 26. 10:30

2021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매일미사ㅣ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ZhkZsV_Bl0

 

 

 

 

2021926일 연중 제26주일 매일미사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 (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이사회 담당)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마르코 9,38-43.45.47-48

그때에 38 요한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어떤 사람이 스승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저희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저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므로,

저희는 그가 그런 일을 못 하게 막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막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나서,

바로 나를 나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40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4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기 때문에 너희에게 마실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42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

43 네 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그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5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버려라.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절름발이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7 또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 던져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외눈박이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48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