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김인호신부님)우리 신앙 속에서 분노는 어떤 감정일까요?_김인호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_화로부터 감사로의 여정

우리 신앙 속에서 분노는 어떤 감정일까요?_김인호신부의 건강한 그리스도인 되기_화로부터 감사로의 여정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dSEAY7emak&list=PLpB9z9SOeZQfRv4EhFYxEyJl5STSiLtxz&index=13

 

 

 

 

 

◆ 심리적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

현재 나타난 문제와 상관없는 근본적인 원인 존재

정신질환, 우울증, 대인관계문제, 약물(알코올) 의존, 폭식, 성적일탈

→ 화 (분노) (by Rossetti)

 

◆ 신앙 생활의 목표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 기쁨, 감사의 삶을 살기!

건강한일상, 그리스도인의 삶

다양한 장애물과의 대면

 

◆ 화(火)의 개념

인간의 핵심 정서 가운데 하나

분노, 짜증, 억울함, 적개심, 충동 등

부정적 심리 상태가 복합적으로 신체 증상과 결합하여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격정적 정서 상태

 

◆ 성경에서는 화(분노)를 어떻게 바라볼까?

미련한 사람들의 행동 (잠언 14,17)

화(분노)의 원인(잠언 15,1) : "거친 말"

화(분노)를 다스리는 것의 가치(잠언 15,1) : "용사보다 낫다"

 

◆ 교부들은?

사탄의 작용 및 그리스도인 삶의 방해꾼

"기도를 방해하기 위해 사탄이 촉발하는 가장 강력한 적, 오히려 미친 사람보다 훨씬 더 통제불능이다"

 

◆ 화(분노)는 정상적인 인간의 감정

"화(분노)는 죄가 아니라 정상적인 감정의 반응이다."

단, 그것이 악한 행동과 만나게 될 때 문제발생

-아리스토텔레스-

 

"화(감정)는 그 자체, 인간 정열로써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닙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1767)

그러나 이성과 조화를 이루어야

-토마스 아퀴나스-

 

◆ 화에 대한 오해들

 

화는 미친 상태다?

화에는 어떤 선도 없다?

화는 우리를 파괴한다?

화는 미성숙한 신앙의 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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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루카 신부

(대전 가톨릭대학교 영성부장)

 

대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장 겸 교무처장이며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김인호 루카 신부가 서울대교구 영성심리 상담교육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지식을 시청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기 쉬운 강의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