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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탐험 9편_언제 터질 지 모르는 슈퍼 화산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 세계자연유산, 최초 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松竹/김철이 2021. 10. 17. 01:00

세계문화유산 탐험 9편_언제 터질 지 모르는 슈퍼 화산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 세계자연유산, 최초 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hrNlS07TUg

 

 

 

 

 

 

[세계자연유산편]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세계 최초이자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와이오밍 주의 북서쪽과 몬태나 주 남서부, 아이다호 남동부까지 뻗어 있다

-해발 2000m가 넘는 고원지, 주위에는 4000m 높이의 산들이 솟아있다

-바이슨, 야생곰, 무스까지 유유히 생활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1900년에 지어진 올드 페이스 풀 호텔, 1987년 문화재로 지정

-섭씨 9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 솟아나 만들어진 에메랄드빛의 멋진 호수

-뜨거운 물과 수증기, 기타 가스가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 간헐천(가이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이저들의 절반, 300개가 이 옐로스톤에 있다

-90분 간격으로 뜨거운 물이 5만 리터나 솟구치는 올드 페이스 풀

-90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핫 스프링, 무지개색의 신비한 그랜드 프래즈매틱 핫 스프링

-1872년 미 정부는 세계 최초로 이 곳을 국립공원으로 지정, 유네스코는 1978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며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 화산재가 살아있는 나무들을 덮치면서 돌처럼 단단히 굳어진 나무 화석, 규화목

-거대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칼데라에 빙하가 녹아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옐로스톤 호수

-1988년 면적의 45%가 불에 타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