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여행

세계문화유산 탐험 7편_프랑스 신부가 밀림에서 발견한 거대한 죽음의 궁전, 앙코르와트

松竹/김철이 2021. 8. 15. 01:00

세계문화유산 탐험 7편_프랑스 신부가 밀림에서 발견한 거대한 죽음의 궁전, 앙코르와트

(클릭):www.youtube.com/watch?v=EsAH2YpetHs

 

 

 

 

 

 

 

 

세계문화유산탐험7_신의 도시, 앙코르와트

 

- 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앙코르와트

- 9세기부터 15세기 크메르왕국의 도읍지였으며 25천 명이 동원돼 37년 만에 완성

- 힌두교의 평화의 신, 비슈누에게 바쳐진 사원

- 1층 부조회랑은 힌두 신화와 앙코르 왕조의 역사가 섬세한 조각들로 기록

- 17세기 무렵, 힌두교에서 불교로 국교가 바뀌면서 불교 사원이 된다

- 19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

-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반티아이쓰레이

- 위대한 도시라는 뜻의 앙코르 톰. 1177년 참족의 침략을 계기로 왕도를 요새화하기 위해 건축

- 54개의 탑에 새겨진 200개의 얼굴 형상을 한 바이욘사원

- 자연 그대로 무너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복구를 진행하지 않는 타프롬 사원

- 15세기 전쟁으로 멸망한 크메르 왕국, 그리고 밀림 속에서 자연에 의해 멸망해 가고 있는 사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