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여행

세계문화유산 탐험 6편_수학,과학에 능통하고 천문학까지 사용했던 마야 문명! 최대 도시였던 티칼&코판이 한순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松竹/김철이 2021. 7. 18. 01:00

세계문화유산 탐험 6편_수학,과학에 능통하고 천문학까지 사용했던 마야 문명! 최대 도시였던 티칼&코판이 한순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클릭):www.youtube.com/watch?v=WKS99egSZTU

 

 

 

 

 

 

 

세계문화유산탐험6_정글 속의 마야제국, 티칼&코판

 

- 두 차례의 엄청난 대지진으로 기능을 잃은 과테말라의 옛 수도, 안티구아

- 200년 간의 스페인 식민지시대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공간

-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그러나 스페인 사람들이 들어오기 훨씬 전 과테말라 정글에는 고도발달 도시 국가가 존재

- 바로 유카탄 반도 주변으로 꽃피운 마야문명의 중심지, 티칼

- 1696년 스페인 선교사 아벤다뇨는 원주민에 쫒겨 도망치다 밀림 속에서 폐허 유적을 발견

- 마야인들은 인간의 노동력만으로 100kg에 상당하는 석회암을 잘라 피라미드를 완성

- 신비한 피라미드와 건축물이 있는 티칼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2000년 전 마야 문명이 형성됐던 온두라스 서쪽, 코판

- 그러나 과학과 수학, 그리고 천문학으로 태양력까지 사용했던 고도의 마야 문명

- 세계의 가장 큰 도시 국가 중 하나였던 마야가 한순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