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여행

세계문화유산 탐험 4편_바위를 깎아 제2의 예루살렘을 만들다. 에티오피아 암굴교회 랄리벨라

松竹/김철이 2021. 5. 16. 01:00

세계문화유산 탐험 4편_바위를 깎아 제2의 예루살렘을 만들다. 에티오피아 암굴교회 랄리벨라

(클릭):www.youtube.com/watch?v=yuIa4Lm_f-E

 

 

 

 

 

 

 

세계문화유산탐험4_에티오피아 랄리벨라

 

- 아프리카의 지붕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의 고원지대

- 1978, 특이한 자연지형과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시멘 산

- 그 높은 산 사이에 그리스도교의 성지, 랄리벨라가 있다

- 해발 2600미터 고원에 위치한 도시 랄리벨라는 12세기 말 지어진 11개의 교회로 유명해졌다.

- 적갈색의 응회암 암반에 굴을 파서 만든 교회들

- 1978, 탁월한 건축물과 유적지의 가치를 인정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자그웨 왕조의 7대 황제, 랄리벨라 왕은 에티오피아를 지배하며 랄리벨라를 수도로 삼았다.

- 이슬람 영토로 둘러쌓여 예수살렘을 향한 순례길이 막히자, 2의 예루살렘을 건설하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