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은 일상이란 씨앗을 꽃피워 향기와 열매를 맺어야 한다
오늘날 코로나 19 팬데믹에 인공지능 시대와 비대면 현실, 온라인 상황에서
신앙인들에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일상의 삶을 어떻게 영성화하고 성화
하느냐입니다. 가공되지 않는 일상(매일 반복되는 보통의 일)을 어떻게 가공하여
자연처럼 주어진 것들인 일상이란 씨앗을 가꾸어 꽃피어 향기를 내고
싱그런 내음의 열매를 맺게 할 것인가?
♣성령의 힘을 받아 하느님의 은총으로 믿음과 인내의 단련, 지혜와 슬기를
가지고 기도하고 성사를 통하여 은총을 입고 참되이 사랑을 통하여 가능합니다.
일상을 거치지 않고는 인간은 거룩하게 성화할 수 없고,
또한 일상의 다리를 거쳐야 하느님께 이르는 길입니다. 거룩함이 일상이 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그리스도를 닮아 그리스도화 됩니다.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레위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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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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