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기도해|#19.사랑한다는 말은 | 성가불러주는신부님 | 축복의 선물, 기쁘게 하루 시작하기, 마음에 밝은 기운이 필요할 때, 사랑 황홀한 고백, 행복하게 꿈나라 BGM
(클릭):www.youtube.com/watch?v=IVp7uQBP-bg
(비밀 살짝 공개) 꼭 끝까지 들어보세요. 신부님의 깜짝 선물이 있습니다 ^^
당신은 사랑받는 존재,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대를사랑합니다 #힘을내요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고 있다는 것이 힘이 되는 요즘입니다.
소중한 인연들을 떠올리며, 오늘 이 노래를 SNS로 선물하세요 ^^
오늘 기도 노래는 기타 연주의 신나는 보사노바 리듬을 타고~ ♪
성가 불러주는 신부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꼭꼭 씹어듣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詩) - '사랑한다는 말은'입니다.
이해인 수녀 작시 | 박성훈 작곡 | 성가불러주는신부 노래 | Gt 정재한 베드로 연주
['사랑한다는 말은' 또 다른 버전으로 듣기]
벅스 https://bit.ly/3pXfBkn 바오로딸 수녀들 (Version)
멜론 https://bit.ly/2Xp9QzH 가수 바다 (Version)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환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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