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공간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님 신년대담

松竹/김철이 2020. 12. 29. 22:45

“이기심 버리고 인간애 회복할 때 상생할 수 있어”

교회의 민낯 들춰낸 코로나19
본질적 사명과 역할에 대한 성찰로 성숙한 신앙공동체로 새로워져야
대면 전례와 성사는 신앙생활 근간
비대면 방식 활용할 수는 있지만 신자들 찾아가는 사목적 노력 필요
힘들수록 더 심해지는 양극화
교회, 가난한 이들의 옹호자 돼야
사제 대상 생명교육 도입 시급
교회 생명 수호 운동에 관심 부탁
소비 위주 삶이 만든 생태계 위기
생명 존중하는 삶으로 회귀하며 일상 속 생태적 회심 실천이 필수
함께 걸어가는 공동합의성 회복
구성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공동체 중심으로 함께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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