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2020.11.23)월평성당 주임 장재봉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WWZ4SOHVlV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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