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루카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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