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야기

95%의 좋은 점을 보자

松竹/김철이 2020. 11. 5. 01:56

95%의 좋은 점을 보자

 

1950년대에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우수한 문학 지망생들이 각자의 발전을 위해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그중에서 한 모임은 정기적으로 모여
각자가 쓴 글에 대해서 서로 비평만 했습니다.
그런데 항상 비평과 문제점만 말하다 보니,
모임은 언제나 얼굴을 붉히는 가운데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다른 방향을 가진 모임도 있었는데
그 모임에서는 상대에게 혹평을 말하기보다는
최대한 좋은 부분을 찾아서 격려해주고
칭찬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시간이 지났습니다.
좋은 말로 서로 격려를 해 주던 모임의 학생들은
대부분 훌륭한 작가로 성공하게 되었지만,
비평만 했던 모임의 학생 중에서는
뛰어난 작가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보통 95%의 좋은 점과
5%의 좋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95%의 좋은 점을 보고 사는 이들은
매사에 긍정적이며, 자신감 있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5%의 좋지 않은 점을 보고
사는 이들은 늘 부정적이며, 불만이 가득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의 5%의 부족한 점은 95%의 좋은 점으로 채우면 되고,
상대방의 부족한 5%도 내가 가진 것으로 채워준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꾼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 윌리 넬슨 –

 

 

'작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소한 다툼이 전쟁으로  (0) 2020.11.07
꼬리를 잡기 위해 뛰지 마라  (0) 2020.11.06
악의적인 헛소문  (0) 2020.11.04
사랑의 힘으로 살아간다  (0) 2020.11.03
아름다운 결정  (0)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