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악습과 고집의 한계를 어떻게 부숴야 할까요?

松竹/김철이 2020. 10. 13. 10:19

♥악습과 고집의 한계를 어떻게 부숴야 할까요?

 

악습과 고집을 고치는 것은 참으로 힘겹습니다. 

오른손잡이에게 오늘부터 왼손으로 식사하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무엇인가를 변화시키는 것은 어려우나 시도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변화 되어야 하고, 나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악습과 고집은 부숴야 합니다.

변화 되지 않으면 훗날 외로워집니다. 아무도 곁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평생 다른 사람을 힘들게 했을 텐데 누가 이해해 주며 옆에 있어 줄까요?

 

이러한 한계를 없애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마음이 마냥 열려만 있어서도 안 되고,

마음이 굳게 닫혀만 있어서는 더욱 안 됩니다.

마음이 무작정 열려 있으면 유해한 것들까지 쳐들어와

혼란을 만들어 냅니다. 반면

마음이 너무 닫혀 있으면 마음은 성장을 멈춥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적당히 열어 마음속을 환기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되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닫고 되새김질하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늘 사람들과 함께 하셨지만,

때로는 사람을 피해 산으로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는 여닫음의 법칙을 당신 삶으로 보여 주신 예입니다.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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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