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2020.08.25) 빈민사목 윤희동 바울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8.25) 빈민사목 윤희동 바울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diGZrzc84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