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 (2020.07.29) 삼계성당 부주임 조성윤 요셉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0. 7. 29. 08:25

오늘의 강론 (2020.07.29) 삼계성당 부주임 조성윤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XbsN6_FBB4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

그때에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