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대형 파이프 오르간스테인드글라스 등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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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트대성당서 화재… 방화 범죄로 추정
▲ 18일 화재가 발생한 프랑스 낭트대성당 모습. 【CNS】 프랑스 낭트대성당이 18일 화재로 일부 피해를 입었다. 프랑스 경찰은 방화 용의자로 지목한 성당 내 자원봉사자인 르완다 출신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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