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정상적 스트레스 상태로 옮아감의 변화의 신호- 감사

松竹/김철이 2020. 4. 29. 00:51
새벽을 여는 영성의 샘물


 

♥정상적 스트레스 상태로 옮아감의 변화의 신호- 감사




감사의 따뜻한 햇살이 경멸과 불만의 먹구름을 대신하게 한다.

우리 내면을 차지하고 있던 불일치, 소외와 같은 고통스러운

들은 하느님과 사람들, 자연, 사건과 사물의 관계에서 오는

기쁨의 탄성으로 변모되기 시작한다.

이제 보잘것없는 풀 한 포기조차 소중하고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한때 과도한 스트레스로 찡그리고 찌푸렸던 얼굴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환한 웃음으로 뒤덮이게 될 것이다.

-행복 찾기-영성으로 스트레스 다스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여러 이적과

표징을드러내셨습니다. 최후 만찬 때, 빵과 포도주를 들어 감사

드리신 다음 성체와 성혈로 성변화 시키셨습니다. 감사에 젖어

있는 삶에는 스트레스가 쌓일 일이 없습니다.

감사가 없는 기도는 있을 수 없고 하느님께 감사라고 하면 곧

기도가 됩니다.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콜로4:2)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필리 4:6)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