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편지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松竹/김철이 2011. 3. 17. 00:20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그 후로 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나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자연의 대재앙에...
온몸으로 견디어 내는 일본인들의 의연함에...
그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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