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명상

영혼을 깨닫는 순간

松竹/김철이 2008. 5. 16. 00:21
영혼을 깨닫는 순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의 영혼은 몸과 하나로 묶여 있다. 우리는 몸과 마찬가지로 영혼도 면밀히 살펴보고 보살펴 성숙하도록 자극과 영양분을 주어야 한다. 영혼이 이 삶에 뿌리를 굳건하게 내리고 저 멀리 있는 영원한 집을 향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혼을 깨달을 수 있는가? 영혼은 어떻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가? 영혼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영혼은 행복과 슬픔이 함께 하는 그 깊은 곳에 있다. 아름다운 것에 깊은 감동을 받으면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바로 영혼이 움직이는 것이다. 예술가들은 영혼을 움직이는 재능이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성스러운 음악, 혹은 하느님께서 그리신 아름다운 황혼 등이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깨운다. 당신은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는가? - 조 슬리호퍼 [나의 황혼, 그 축복받은 삶을 위하여] - -「나의 황혼, 그 축복받은 삶을 위하여」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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