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열 베드로 신부님 12

오늘의 강론(2023.08.26)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6)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dv-eY_rZq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잔..

영적♡꿀샘 2023.08.26

오늘의 강론(2023.08.25)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5)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xjMuKbeNm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

영적♡꿀샘 2023.08.25

오늘의 강론(2023.08.24)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4)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eUZSIFDw1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5-51 그때에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

영적♡꿀샘 2023.08.24

오늘의 강론(2023.08.23)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3)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pp8loRij9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그리고 오후 다섯..

영적♡꿀샘 2023.08.23

오늘의 강론(2022.03.12)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12)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4jZkRnvc4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영적♡꿀샘 2022.03.12

오늘의 강론(2022.03.11)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11)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0fAgD3GnC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

영적♡꿀샘 2022.03.11

오늘의 강론(2022.03.10)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10)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5l9XnpJAi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7-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

영적♡꿀샘 2022.03.10

오늘의 강론(2022.03.09)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09)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ESRPJ0mch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

영적♡꿀샘 2022.03.09

오늘의 강론 (2020.08.08)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8.08)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Dz-EvrHnyY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ㄴ-20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영적♡꿀샘 2020.08.08

오늘의 강론 (2020.08.07)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8.07)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PD4fzpvge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4-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영적♡꿀샘 2020.08.07

오늘의 강론 (2020.08.06)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8.06)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nSZbQF3bb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9 그 무렵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영적♡꿀샘 2020.08.06

오늘의 강론 (2020.08.05)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8.05) 용호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5zLZL4dlp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

영적♡꿀샘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