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2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7. 약속의 시대에서 하느님 영과 말씀

구약을 거치면 성령을 필요로 하는 ‘가난한 이들’이 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702~716항성령만이 ‘하느님 유사성’ 회복율법 통해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리스도께 성령의 힘 청해야하느님 백성으로 구원에 이르러(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4210202014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7. 약속의 시대에서 하느님 영과 말씀지금은 고인이 되신 미리내 천주성삼 수도회 임언기 신부가 임종 직전 한 냉담교우에게 병자성사를 주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간암 말기 환자였는데 본인이 청한 것은 아니고, 주위 신자들이 끝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5.06.1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6. 보호자

‘불’은 ‘변화시키는 힘’으로서의 성령 표징이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696~697항성령의 상징인 ‘구름’과 ‘불’하느님 백성을 보호하는 역할사랑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듯성령은 복음 선포하도록 이끌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4130199598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6. 보호자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습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엄마의 죽음과 아빠의 폭력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5.05.17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5. 기름 부음

「가톨릭 교회 교리서」 695항, 698~700항성령의 ‘기름 부음’은 그리스도의 사명에 참여하게 한다성령의 기름 부음 받는 견진하느님 것으로 인정되는 ‘인호’왕·사제·예언자 삼중직무 통한 복음선포의 사명과 직무 받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4070197319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5. 기름 부음한 기계체조 유망주가 고난도 기술을 연습하다 턱이 바닥에 떨어져 척추 신경조직이 손상되었습니다. 여덟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을 와서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잊기 위해 열한 살 때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5.04.22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4. 성령의 상징

세례 때 ‘물’은 ‘입양의 영’으로서 성령의 표징이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691~694항, 701항인간의 자녀에서 하느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세례성사그리스도의 수난으로 오시는 물과 성령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3310194450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4. 성령의 상징옛날 일본의 한 천민 아이가 사무라이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사무라이는 귀족만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성주가 새로운 성을 짓는데 그 성 기둥에 들어갈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5.03.28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3. 성자와 성령의 공동 파견

성령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무덤이라 볼 수 있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683~690항하느님 사랑 증언하기 위해 파견교회, 성령 인식하는 장소로서그리스도 사랑 세상에 베풀어야(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3240192368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3. 성자와 성령의 공동 파견6·25전쟁 때 어느 추운 겨울 날, 연료가 소진된 미군의 트럭이 한 다리 위에서 멈추어 섰습니다. 도움을 기다리던 도중 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군인들이 다리 밑으로 내려가 보니 아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5.03.03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2. 심판의 날

깨어있는 삶이란 바로 오늘이 심판의 날이라 믿고 사는 것이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668~682항하느님께서 정하신 재림의 시기 누구도 때와 시기 알 수 없지만언제라도 이뤄진다는 믿음으로 심판의 날 대비하며 깨어있어야(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3170188389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2. 심판의 날예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동으로 돈을 벌기 위해 떠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에선 ‘제비’라는 것도 판을 쳤다고 합니다. 남편들이 사막에서 땀을 흘려 보내주는 돈을 외로움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5.02.0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1.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

그리스도의 승천은 사제직 소명의 완성이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659~667항그리스도의 신성과의 결합만이 구원될 수 있음 보여주는 ‘승천’십자가 희생 통한 피 없이는 그리스도 영광에 동참할 수 없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3100184243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1. 하늘에 오르신 예수님사과 농사를 짓는 한 농부가 그해에는 워낙 농사가 잘 되어 먹음직스러운 사과들이 많이 열렸습니다. 그는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사과를 임금님께 드리려고 궁궐로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문지기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5.01.07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60. 부활의 의미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부활을 약속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648~658항 오직 아버지 뜻 따랐던 예수우리 또한 주님 뜻 따라 살면부활의 영광 얻을 수 있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3030181402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60. 부활의 의미인도에 성 프란치스코의 삶을 본받으려고 했던 유명한 선교사가 있습니다. 썬다 싱(1889~1929)이란 인물입니다. 그는 성 프란치스코처럼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어렸을 땐 부모님의 뜻을 따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12.13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59.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638~647항부활에 대한 확신이 십자가를 지게 한다영혼과 육체로 이뤄진 인간 본성 두 본성사이에 늘 싸움 일어나죽음 이긴 예수님 부활 믿으며 승리에 대한 확신 갖고 싸워야(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250179699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59.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인도의 시성 타고르의 시 ‘기탄잘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죄수여, 말해주렴, 누가 그대를 가두었는지?” “그것은 내 주인이옵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돈이나 권력으론 누구보다도 뛰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11.18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58. 저승에 가신 예수

「가톨릭 교회 교리서」 631~637항그리스도께서 저승에 가심은 복음선포의 참 의미 묵상하게 한다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목숨 내어놓고 내려가신 지옥죽음 받아들인 예수 기억하며 그리스도인의 소명 되새겨야(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180177480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58. 저승에 가신 예수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진리를 깨달은 자의 고뇌와 소명을 잘 표현합니다. 그에 따르면 사람은 모두 동굴 안에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심지어 몸이 벽만 볼 수 있도록 기둥에 묶여있다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10.24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57. 성 토요일

「가톨릭 교회 교리서」 624~630항성 토요일 신비는 창조주 하느님의 안식을 묵상하게 한다 참된 안식에 들기 위해서는 하느님 창조사업에 동참해야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고 영혼을 구하는 일이 곧 창조(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11017246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57. 성 토요일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밭에서 밀 이삭을 뜯어 먹다가 바리사이들에게 들켜 비난을 당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09.23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56. 주님의 피

「가톨릭 교회 교리서」 606~623항그리스도의 죽음은 인간 죄의 보속을 위한 희생제사인간 죄 대속하려 흘리신 피는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약속이며 서로 용서해야한다는 계약의 피인류의 속량 완성하는 희생제사(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204016860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56. 주님의 피1882년 프레드릭 카벤다쉬와 토마스 버크를 찔러 죽인 브라디라는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은 지옥에 가도 좋으니 자신을 고발한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습니다.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08.25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55. 하느님의 구원 계획

「가톨릭 교회 교리서」 599~605항후회 없는 삶 살려면 ‘십자가의 길’ 선택해야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창조 전부터 정하신 하느님 계획자유의지로 순명한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길로 부활 영광 누려야(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1280163432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55. 하느님의 구원 계획아프리카의 어떤 지역에는 결혼을 앞둔 처녀들이 행하는 한 가지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많은 처녀들이 옥수수 밭에 한 고랑씩 맡아 그 고랑에서 제일 크고 좋은 옥수수 한 개씩을 따오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07.26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54. 예수님의 재판

「가톨릭 교회 교리서」 595~598항예수님 죽음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 자만 용서받는다세상의 죄 없애시려 오신 예수십자가 죽음에 대한 책임을 내 탓이라 인정하고 회개할 때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1140157481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54. 예수님의 재판한 소매치기 청년이 어떤 병원 앞에서 담배만 피우다 지하철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한 여인의 가방에서 돈 냄새를 맡아 소매치기하여 달아납니다. 얼마 뒤 그 소매치기의 남동생에게 어머니가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06.23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 53. 예수님과 이스라엘

(「가톨릭 교회 교리서」 587~594항)내가 못 박히기 원치 않아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다인간을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구원자이며 왕으로 믿고 따라야또 다시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아(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001070154760 [더 쉬운 믿을교리 해설-아는 만큼 보인다] 53. 예수님과 이스라엘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로마를 세계 최강으로 만든 로마 최초의 황제입니다. 그러나 그는 황제가 된지 1년 만에 자신이 믿는 이들로부터 살해당합니다. 기원전 44년 3월 15일, 원로원 회의www.catholictimes.org

디딤돌 샘터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