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11

오늘의 강론(2023.09.30)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30)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TbJh7oVXPP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영적♡꿀샘 2023.09.30

오늘의 강론(2023.09.29)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29)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T3SS1UJEf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5-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그래서 그는 속으로 ‘내가 수확한 것을 모아 둘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말하였다. ‘이렇게 해야지. 곳간들을 헐어 내고 더 큰 것들을 지어, 거기에다 내 모든 곡식과 재물을 모아 두어야겠다. 그리..

영적♡꿀샘 2023.09.29

오늘의 강론(2023.09.28)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28)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2Z-vMn3p-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7-9 그때에 헤로데 영주는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전해 듣고 몹시 당황하였다. 더러는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났다.” 하고, 더러는 “엘리야가 나타났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 한 분이 다시 살아났다.”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하였다.

영적♡꿀샘 2023.09.28

오늘의 강론(2023.09.27)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27) - 부산교구 금정성당 보좌 겸 국내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LbK4gndZo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6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그리고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사람들이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고을을 떠날 때에 그들에게 보이는 증거로 너희 발에서 먼지를 털어 버려라.” 제자들은 떠나가..

영적♡꿀샘 2023.09.27

오늘의 강론(2022.04.16)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6)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fpndw2e2t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12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

영적♡꿀샘 2022.04.16

오늘의 강론(2022.04.14)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4)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oKIUX1P5A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15 파스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만찬 때의 일이다. 악마가 이미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어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영적♡꿀샘 2022.04.14

오늘의 강론(2022.04.1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GyEfvs3h-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영적♡꿀샘 2022.04.13

오늘의 강론 (2020.12.19)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9)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kKdFHqLRNr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5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기로 결정되었다..

영적♡꿀샘 2020.12.19

오늘의 강론 (2020.12.18)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8)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iKUL7V_nOH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

영적♡꿀샘 2020.12.18

오늘의 강론 (2020.12.17)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7)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kxTOJPyywv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7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

영적♡꿀샘 2020.12.17

오늘의 강론 (2020.12.16)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6)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uBz-kGXFDe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 그때에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

영적♡꿀샘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