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12

오늘의 강론(2023.09.09)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9)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Jsut_g0d7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

영적♡꿀샘 2023.09.09

오늘의 강론(2023.09.08)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8)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l-ia8mtPl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6.18-23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영적♡꿀샘 2023.09.08

오늘의 강론(2023.09.7)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7)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LY8kFbjXs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

영적♡꿀샘 2023.09.07

오늘의 강론(2023.09.0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vVJ-Ukhy-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

영적♡꿀샘 2023.09.06

오늘의 강론(2022.03.2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dLnNzvnyS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

영적♡꿀샘 2022.03.26

오늘의 강론(2022.03.25)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5)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i1Go2CPkX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

영적♡꿀샘 2022.03.25

오늘의 강론(2022.03.24)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4)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ivsxAw_ev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

영적♡꿀샘 2022.03.24

오늘의 강론(2022.03.23)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3)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SSTVCMPGv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영적♡꿀샘 2022.03.23

오늘의 강론 (2020.11.28) - 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1.28) - 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JyhmGMT07w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영적♡꿀샘 2020.11.28

오늘의 강론 (2020.11.27) 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1.27) 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rq09LCYNfQ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0.11.27

오늘의 강론 (2020.11.26) - 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1.26) - 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7rl41Im7RU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

영적♡꿀샘 2020.11.26

오늘의 강론 (2020.11.25)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1.25)정관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RD4_SjYB1n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

영적♡꿀샘 202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