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사라진미 12화 | 손맛의 비밀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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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자고 나랐지만 이젠 아스라이 사라져가는 낯선 식재료의 세계
"보리개떡장에 정답은 없다" 곁을 떠나도 남아있는 가족의 온기 [사라진미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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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강하지)와 솔리하는 집장이 가진 특별한 맛을 추억한다.
"보리개떡장에 정답은 없다"
"이 맛을 잊고 싶지 않아요"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음식 [사라진미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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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하는 남편과 사별 후 시어머니가 차려준 요리를 떠올린다.
"이 맛을 잊고 싶지 않아요"
"맛에 구멍이 있어요" 따라할 수 없는 시어머니의 손맛 [사라진미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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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하는 자신이 만든 장에 허전함을 느낀다.
"맛에 구멍이 있어요"
"이게 보리개떡?" 인플루언서 솔리하와의 만남 [사라진미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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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강하지)은 보리개떡장을 찾아간 곳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솔리하를 만난다.
"이게 보리개떡?"
"집장은 손맛을 탄다" 집집마다 다른 맛을 가진 집장의 매력 [사라진미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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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강하지)와 최주봉(강한길)의 식사
"집장은 손맛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