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대구대교구·전주교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 가톨릭신문 | 대구대교구·전주교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Bumq9ipPfc

 

 

 

대구대교구와 전주교구는 청소년주일이던 5월 25일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교구 내 청년청소년들과 어우러져 친교를 나누며 2027 서울 WYD 교구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대구대교구는 25일 오후 2시부터 주교좌범어대성당에서 공연과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며 세계청년대회에 관해 알아보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대성전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교구 사무처장 박강희 안드레아 신부를 대구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각 대리구 조직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발대식에 이어 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발대미사가 봉헌됐습니다. 발대미사는 교구 사제단이 공동집전 했으며, 수원과 안동 등 타 교구 담당 사제들도 함께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미사를 통해 조환길 대주교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관해 설명하고 주제성구를 외치며 이날 함께한 청년청소년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전주교구도 이날 전주 전동성당에서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발대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교구 청년 청소년들과 교구장 김선태 요한 사도 주교, 지역 정관계 인사 등 3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교구는 전동성당 일대에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2시 성전에서는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어 교구장 김선태  주교 주례로 발대미사가 거행됐습니다. 전주 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에는 교구 총대리 김창신 아우구스티노 신부가 임명됐습니다.

전주교구 발대식 현장 영상 : 전주교구 사무처 홍보실 / 전주교구 영상기자단 CVJ 제공